'지스타 2015'에서 엔씨소프트와 제휴 이벤트 진행

  • -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15'에서 엔씨소프트와 제휴 이벤트 진행
  • -게임 속 사진기자 캐릭터 '로레인’과 캐논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2015년 하반기 신제품 스타일리시 미러리스 'EOS M10'과 OLED 뷰파인더를 탑재한 '파워샷 G5 X'를 포함한 캐논 카메라 7종 전시

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 )이 오는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5(G-STAR 2015)'에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스타는 작년 한 해 약 2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최대 규모의 게임 박람회로 전 세계 게임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게임 문화 축제다.

캐논은 이번 지스타 2015에서 엔씨소프트의 신작 PC게임인 마스터엑스마스터(Master X Master, 이하 MXM)' 속 사진기자 캐릭터 '로레인'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로레인으로 분장한 모델이 직접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캐논의 포토 프린터 CP-910으로 인화해 증정한다. 로레인x캐논 제휴존에서는 캐논의 플래그쉽 카메라인 ‘EOS-1DX’를 든 로레인 코스프레 모델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타임도 진행되며 캐논의 베스트셀러인 ‘5D Mark III’는 물론 최근 선보인 신제품 스타일리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 '과 OLED 뷰파인터를 탑재한 '파워샷 G5 X ' 등 총 7종의 카메라도 전시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신영진 부장은 "캐논과 엔씨소프트와의 제휴를 통해 특별한 방법으로 캐논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 지스타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만큼 지방의 고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캐논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ⅰ EOS M10: EOS M10은 화이트, 블랙, 블루이쉬 그레이 3가지의 바디와 5가지 페이스커버 컬러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반영했으며, 쉬운 조작법으로 누구나 캐논 특유의 화사한 색감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캐논의 네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다. 약 1,800만 화소의 APS-C 타입 CMOS 센서와 디직 6(DIGIC 6) 영상 처리 엔진을 탑재해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예쁜 피부 효과’를 캐논 미러리스 최초로 탑재해 깨끗하고 화사한 셀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여기에 '멀티 터치 패널'을 적용해 간단한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원하는 카메라 모드를 변경해 원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Wi-Fi와 NFC 기능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도 사진을 쉽게 전송할 수 있다.
ⅱ 파워샷 G5 X: 파워샷 G5 X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콤팩트한 바디임에도 디테일한 묘사력을 갖춘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다. 약 236만 도트의 고해상도 OLED 전자식 뷰파인더를 탑재해 다양한 촬영 상황에서 집중도를 높일 수 있으며, 약 2,020만 화소의 1.0형 이미지 센서와 영상처리엔진 디직 6(DIGIC 6)로 풍부한 사진 표현이 가능하다. 여기에 직관적인 조작 다이얼을 갖춰 뷰파인더로만 촬영 할 때도 쾌적한 촬영환경을 제공하며, 파워샷 G 시리즈 최초 USB 3.0 충전을 지원하고 Wi-Fi와 NFC를 탑재해 스마트 기기로의 사진 전송 및 공유도 손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