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DSLR 카메라 ´EOS 200D´ 발표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www.canon-ci.co.kr) 이 세계 최경량¹의 DSLR 카메라 ´EOS 200D´를 발표했다. 회전형 LCD를 장착한 APS-C 사이즈 DSLR 카메라 중. 블랙 바디 무게 기준 (화이트 409g)(2017년 6월, 캐논 조사 기준)

´EOS 200D´는 2013년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0만대²를 돌파하며 국내 최다 2013년 4월부터 2017년 5월까지 누적 판매량 약 20만 7천대 돌파 (2017년 5월, 캐논 조사 기준) 판매 DSLR 카메라³로 자리매김한 ´EOS 100D´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EOS 100D의 작고 2014년~2016년 3년 간 DSLR 카메라 판매 1위 (시장조사기관 자료 기준)가벼운 바디에 편의성과 고성능을 더한 캐논의 DSLR 카메라 신작이다. 선명하고 화사한 색감을 구현하는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과 부드럽고 정밀한 AF 성능을 제공하는 ´ 듀얼 픽셀 CMOS AF(Dual Pixel CMOS AF)⁴´ 등 캐논의 최신 광학 기술이 적용됐다. 이미지 센서의 모든 화소에 위상차 AF 기능과 촬영 기능을 부여해 센서 전면의 가로·세로 약 80%의 범위 내에서 정밀하고 부드러운 AF를 실현회전형 터치 LCD, 무선 촬영 및 공유 기능 지원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화이트 및 블랙 2가지의 세련된 컬러로 스타일까지 더했다.

캐논은 이번 ´EOS 200D´의 발표를 통해 엔트리급 DSLR 카메라의 완벽한 진화를 선보이고,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강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각오다. 작고 가벼운 DSLR 카메라 ´EOS 200D´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고화질 이미지를 촬영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논 독자 기술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7´ 및 ´듀얼 픽셀 CMOS AF´ 탑재

EOS 200D´는 한 손에 잡히는 소형의 크기에 무게는 약 406g⁵으로 세계 최경량⁶을 자랑한다. 배터리와 SD 메모리카드를 제외한 바디 무게 기준 회전형 LCD를 장착한 APS-C 사이즈 DSLR 카메라 중. 블랙 바디 무게 기준 (화이트 409g) (2017년 6월, 캐논 조사 기준) 약 2,420만 화소의 APS-C 사이즈 CMOS 센서와 캐논의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을 탑재해 고화질의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상용감도를 ISO 100-25600까지 지원해 어두운 실내나 야간 촬영 시에도 충분한 셔터 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으며, 초당 최대 약 5매의 연속 촬영이 가능해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촬영 가능하다.

´EOS 200D´에는 캐논의 독자적인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Dual Pixel CMOS AF)⁷´가 이미지 센서의 모든 화소에 위상차 AF 기능과 촬영 기능을 부여해 센서 전면의 가로·세로 약 80%의 범위 내에서 정밀하고 부드러운 AF를 실현 탑재돼 라이브 뷰를 사용해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시 전작보다 더욱 끊김없고 정확한 AF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라이브 뷰 촬영 시에는 ´얼굴 트래킹 AF´, ´부드러운 존 AF´, ´Live 1 포인트 AF´ 총 3가지 AF 방식을 지원해 촬영 환경에 따른 최적의 AF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특히 Live 1 포인트 AF 방식을 사용하면 약 0.03초⁸의 세계 최고속 AF 속도를 구현해 빠르게 APS-C 사이즈 센서에 위상차 AF를 사용하는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2017년 6월 캐논조사 기준) ´EF-S 18-55mm f/4-5.6 IS STM´로 55mm 화각을 사용하여 라이브 뷰-One Shot AF-중앙부 AF포인트로 촬영 시 0.03초의 세계최고속도 구현 (CIPA 가이드라인에 의거한 테스트)움직이는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또 ´EOS 200D´는 고화질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해 Full HD 60p의 선명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타임랩스 무비´ 기능 및 ´HDR 동영상 모드´가 탑재돼 다양한 영상 촬영 환경에서 폭넓게 활용 할 수 있다.

다양한 구도 설정이 가능한 회전형 터치 LCD와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 유저 인터페이스

´EOS 200D´는 DSLR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도 자유자재로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조작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먼저 회전형 터치 LCD를 탑재해 로우 앵글부터 하이 앵글까지 다양한 각도의 사진과 영상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으며, 캐논 DSLR 카메라 최초로 ´셀프 인물사진 모드´를 적용해 편리한 셀카 촬영을 돕는다. 여기에 손가락 터치 한 번으로 원하는 포인트에 초점을 맞추는 ´터치 AF´와 자동 촬영까지 한번에 가능한 ´터치 셔터´ 기능이 더해져 초보자도 안정적으로 흔들림 없는 선명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장면 모드 다이얼은 총 9가지로 간소화돼 복잡한 촬영 장면 설정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담고 싶은 장면에 따라 고민 없이 설정 값을 변경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필터´ 모드에서는 라이브 뷰를 통해 촬영 전 필터 효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촬영 후 필터 효과를 추가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필터는 사진 촬영 시 총 10가지⁹, 동영상 촬영 시 총 5가지¹⁰로 다양하게 구성돼, 사용자의 개성에 따라 하나의 이미지를 여러 가지 분위기로 판타지, 기억, 올드 무비, 드라마틱 흑백, 미니어처 효과 총 5가지 표현해 볼 수 있다.

그래픽 중심으로 설계된 유저 인터페이스 또한 눈에 띄는 특징이다. 촬영 용어나 카메라 용어가 익숙하지 않은 초보 사용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촬영 환경에 따른 각 기능에 대한 설명을 기재했으며, 사진과 아이콘을 활용해 직관적인 이해를 높였다.

간편해진 조작법과 더불어 촬영 결과물의 공유 또한 쉬워졌다. Wi-Fi, NFC, 저전력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돼 스마트폰을 포함한 타 기기와 연결을 통한 무선 촬영 및 이미지 공유가 가능하다. 본체 상단에는 Wi-Fi 버튼이 추가됐으며, 모드 다이얼이 본체와 일체형으로 탑재돼 엄지를 사용한 다이얼 회전이 더욱 편리해졌다.

색상은 모던한 블랙과 유니크한 매력의 화이트 총 2가지이며, 오는 7월 말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