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Edwin Martin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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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100-500mm F4.5-7.1 L IS USM + EXTENDER RF1.4x・ 560mm・1/500s・f/9・6400

  

  RF100-500mm F4.5-7.1 L IS USM

  이것들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려한 케찰의 사진들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화려한 케찰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 중 하나로 여겨지는 이름에 걸맞은 새입니다. 이 화려한 색상의 동물들은 중앙아메리카의 산악 열대 우림에 살며, 과일, 곤충, 도마뱀 및 기타 작은 생물들을 먹습니다. 화려한 케찰은 IUCN 적색 목록에서 멸종 위기 근처에 있는 것으로 간주되며, 서식지 파괴가 주요 위협입니다. 이 새는 메소아메리카 신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케찰코아틀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 새는 과테말라의 국조로, 국기와 국장에 그려져 있으며, 과테말라의 화폐인 케찰의 이름도 이 새에서 유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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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100-500mm F4.5-7.1 L IS USM・ 500mm・1/2000s・f/7.1・6400

  

  RF100-500mm F4.5-7.1 L IS USM

  단 한 번의 만남... 우리가 호텔 중 한 곳에서 벌새를 촬영하고 있을 때, 이 특정 종이 한 번 나타났다가 투어 내내 다시는 볼 수 없었습니다. 습한 열대 저지대에서 서식하는 장관을 이루는 큰 벌새입니다. 헬리코니아 꽃이 있는 그늘진 숲의 하층과 가장자리를 특히 선호합니다. 수컷은 하층의 나뭇가지에 앉아 꼬리를 펌핑하면서 지치지 않고 노래를 부릅니다. 먹이를 먹을 때는 긴 흰색 꼬리 깃털을 거의 수직으로 세우고 잠시 공중에 떠 있다가 폭발적인 소리를 내며 날아갑니다. 줄무늬가 있는 얼굴, 매우 긴 아치형 부리, 그리고 다소 수수한 깃털을 주목하세요. 많은 벌새와 달리, 허밋 벌새는 꽃밭을 방어하지 않고 넓게 흩어진 꽃들 사이를 빠르게 이동하는데, 이는 넥타 함정을 널리 점검하는 것과 같은 전략인 트랩라이닝(traplinin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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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100-500mm F4.5-7.1 L IS USM + EXTENDER RF1.4x・ 7000mm・1/1000s・f/10・1000

  

  RF100-500mm F4.5-7.1 L IS USM

  왕독수리가 왜 그 이름을 얻게 되었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한 이론은 마야 전설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 전설에 따르면 왕독수리는 인간과 신들 사이의 메신저로 여겨졌으며, 독수리는 군주나 왕으로 의인화되었습니다. 또 다른 이론은 왕독수리가 모든 아메리카 독수리 중 가장 강력한 부리를 가지고 있어 다른 독수리들이 열 수 없는 시체를 열 수 있다는 점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왕독수리는 종종 먼저 먹이를 먹고, 다른 독수리들은 남은 것을 먹습니다.

일본

Okada Yus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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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6 Mark II・RF70-200mm F2.8 L IS USM・86mm・1/125・F2.8・640

  

  RF70-200mm F2.8 L IS USM

  이른 아침, 하늘이 아침 햇살로 분홍빛으로 물드는 포클랜드 제도에서 왕펭귄과 젠투펭귄들이 사냥을 위해 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평화로워 보이는 이 장면 뒤에는 그들의 천적인 바다사자(수달)가 숨어 있어, 펭귄들이 물에 들어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다로의 행진은 긴장감 넘치고 생명을 위협하는 순간입니다. 이 장면을 촬영하려고 준비하던 중, 바다 위로 무지개가 나타났습니다. 셔터를 누르며 펭귄들이 무사하기를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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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6 Mark II・RF70-200mm F2.8 L IS USM・86mm・1/125・F2.8・640

  

  RF70-200mm F2.8 L IS USM

  펭귄 서식지를 거닐다가 안개 속에서 서로 사랑을 나누는 한 쌍의 펭귄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안개와 얕은 물이 만들어낸 고요함과 정적은, 천적들이 기다리고 있는 바다의 긴장감과는 달리 평온하고 안전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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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6 Mark II・RF70-200mm F2.8 L IS USM・86mm・1/125・F2.8・640

  

  RF70-200mm F2.8 L IS USM

  펭귄 한 줄이 바다로 향하는 길에 양 떼 사이를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양쪽 모두 서로에게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펭귄들은 마치 아침 산책을 나선 사람들처럼 느긋하게 걸으며,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듯한 소리를 냈습니다. 그 모습은 펭귄이라기보다는 제가 아는 어떤 사람들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미국

Lindsay A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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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100-300mm F2.8 L IS USM・300mm・1/5000 sec.・f/2.8・ISO100

  

  RF100-300mm F2.8 L IS USM

  RF100-300mm F2.8 L IS USM을 사용한 첫 촬영에서 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렌즈는 「전형적인」 패션 렌즈는 아니지만 아름다운 300mm의 압축 효과와 넓은 구경을 어떻게 조합할 수 있을지 시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아름다운 모델 폴라를 맨해튼 섬 건너편에 있는 공원으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그녀의 등 뒤로 흐릿한 마천루의 풍경을 배치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날 촬영할 수 있었던 많은 극적인 샷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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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24-70mm F2.8 L IS USM・31mm・1/800 sec.・f/2.8・ISO100

  

  RF100-300mm F2.8 L IS USM

  의도적으로 공략한 이 색이 만드는 하모니가 이미지로서 효과를 잘 발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장면에서는 황금색 머리, 황금색 드레스, 황금색 메이크업, 황금색 빛 등의 모든 요소를 거의 모노톤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피사체를 둘러싼 건초를 제외한 모든 요소가 아름답고 풍부한 황금색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컬러 그레이딩을 사용하여 건초의 녹색을 보다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변경했습니다. 피사계 심도를 좁혀 깊이감을 드러내면서 배경을 심플하게 연출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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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24-70mm F2.8 L IS USM・61mm・1/200 sec.・f/4・ISO800

  

  RF100-300mm F2.8 L IS USM

  저는 항상 대담하면서 그래픽적이고 컬러풀한 이미지에 끌립니다. 이 사진처럼 대담한 이미지는 저의 집중 강좌에서 친구이자 모델인 브리오나 애슐리와 협업했을 때의 것입니다. 콘셉트는 저 멋들어진 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브리오나는 장갑을 가져왔고, 저는 벽지를 이용하여 상자를 꾸몄고, 배경에는 고보라는 특수한 조명 장비를 사용했습니다. 협업은 제 일에서 필수적인 방법으로, 촬영하기 전에 세우는 사전 계획이 모든 요소를 하나로 이루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대만

Estrella Chu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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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6・RF15-35mm F2.8 L IS USM・17mm・5 sec.・f/2.8・ISO4000

  

  RF15-35mm F2.8 L IS USM

  아이슬란드의 요쿨살론 빙하호 상공에서 어지러이 춤추는 삼색 오로라를 처음으로 포착했습니다. 오로라는 하늘에서 실로 아름다운 춤을 선보였고, 호수면은 그 어느 때보다도 풍부한 색채를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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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70-200mm F4 L IS USM・156mm・15 sec.・f/8・ISO800

  

  RF70-200mm F4 L IS USM

  어느 계절의 기후변화에 따른 운해의 신기한 광경입니다. 상공 높은 곳에서 촬영된 안개는 마치 바다의 파도처럼 거세게 움직이고 있었고, 길은 구름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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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6・RF100-500mm F4.5-7.1 L IS USM・100mm・10 sec.・f/10・ISO320

  

  RF100-500mm F4.5-7.1 L IS USM

  은은하게 빛나는 태양으로 여름 아침의 구름이 란양 평원 하늘을 붉게 물들었습니다. 들판과 길에 반짝이는 빛이 아침노을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인도

Sundeep Gajj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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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3・RF24-240mm F4-6.3 IS USM・34mm・1/640 sec.・f/4.5・ISO100

  

  RF24-240mm F4-6.3 IS USM

  엘드보르그 화산 분화구는 배경으로 사용된 곳으로, 이곳은 저가 아이슬란드를 오토바이로 여행하며 3000킬로미터를 달려가다 발견한 곳입니다. 아이슬란드의 풍경이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화산의 형상과 나무의 부족 때문입니다. 이 여행은 저에게 있어 64번째 나라에서의 오토바이 여행이었습니다. 캐논 R3와 만능 렌즈인 RF24-240mm를 사용하여, 공간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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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3・RF15-35mm F2.8 L IS USM・15mm・1/50 sec.・f/22・ISO200

  

  RF15-35mm F2.8 L IS USM

  세계에서 가장 빠른 오토바이 중 하나인 Ninja H2와 세계 최대 배기량을 자랑하는 Rocket 3R이 함께 달리는 모습은 정말 멋지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두 대를 마침내 소유하게 되었을 때, 당연히 두 대를 동시에 촬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캐논 R3에 RF15-35 mm F2.8 L IS USM 렌즈를 장착하여 이 멋진 장면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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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3・RF15-35mm F2.8 L IS USM・15mm・1/20 sec.・f/10・ISO100

  

  RF15-35mm F2.8 L IS USM

  캐논 EOS R3가 최근 출시되었고, 이를 테스트할 겸 RF15-35mm F2.8 L IS USM 렌즈와의 조합으로 이런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조수석에 앉아 한 손으로 카메라를 잡고 슬로우 셔터를 누름으로써 이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행 중에 두 명의 협력자를 얻었기 때문에 저는 운전과 조수석을 번갈아 가면서, 언제든지 기회가 찾아오면 그 순간을 포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필리핀

Jijo De Guz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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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6 Mark II・RF100-300mm F2.8 L IS USM・300mm・1/1250 sec.・f/7.1・ISO1250

  

  RF100-300mm F2.8 L IS USM

  수구는 특수하고 좀 특이한 스포츠입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로 수중에서 플레이하는 유일한 올림픽 구기 종목이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피사체는 필리핀 수구 대표 베테랑 선수 마우이 발데스입니다. 스포츠를 촬영할 때, 저는 항상 샷에 역동성을 가미하고 더욱 설득력 있게 만드는 추가 요소를 찾으려고 합니다. 여기에서는 선수가 공을 주운 후 공의 궤적이 되는 물의 움직임을 포착했습니다. 이 액션은 선수의 격렬한 감정에 즐거운 포인트를 더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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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3・RF100-300mm F2.8 L IS USM・300mm・1/1250 sec.・f/3.2・ISO640

  

  RF100-300mm F2.8 L IS USM

  저에게는 수영이 친근한 존재입니다. 수영 선수로 자랐고, 현재도 정기적으로 수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진 속 인물은 제가 이름을 지어준 14살의 엔지입니다. 물의 특징을 잡기 위해 타이트한 프레이밍을 하고, 깔끔한 소프트 섀도우를 만들기 위해 살짝 측면에서 들어오는 빛이 비치는 곳에 배치했습니다. 평영을 하는 선수는 물속을 들어가고 나오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R3의 AF 기능은 이러한 특수한 촬영 조건에도 빈틈없이 대응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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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3・RF100-300mm F2.8 L IS USM・300mm・1/2000 sec.・f/2.8・ISO1250

  

  RF100-300mm F2.8 L IS USM

  팀 USA의 오스틴 리브스(등번호 15)는 FIBA 농구 월드컵 2023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그는 분명히 관객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의 역할은 슬래셔이며, 그의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을 촬영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이번 농구 촬영에서는 RF100-300mm F2.8 L IS USM 렌즈를 사용한 것은 처음이었지만, 마침내 마음에 들었습니다. F2.8의 개방 F 값과 300mm의 초점 거리는 베이스 라인 뒤에서 촬영할 때 최상의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독일

Radomir Jakubow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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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400mm F2.8 L IS USM・400mm・1/320 sec.・f/2.8・ISO800

  

  RF400mm F2.8 L IS USM

  이 사진은 바이에른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유럽 불곰(European Brown Bear©)입니다. 불곰은 육식동물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채식을 합니다. 최근 몇 년간 동유럽을 중심으로 불곰의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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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100-500mm F4.5-7.1 L IS USM・428mm・1/250 sec.・f/6.3・ISO800

  

  RF100-500mm F4.5-7.1 L IS USM

  아이벡스(학명: Carpaibex)는 석기시대 때부터 인간을 매료시켰던 염소과의 포유류입니다. 길이가 100cm나 되는 인상적인 뿔, 120kg이나 되는 당당한 체격, 산속을 이동하는 믿을 수 없는 능력이 관찰자인 우리를 매료시킵니다. 이 사진은 안개가 낀 날에 찍었기 때문에 배경이 완벽하게 흐려져 있습니다.

한국

Jongryu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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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100-500mm F4.5-7.1 L IS USM・270mm・1/800 sec.・f/5.6・ISO320

  

  RF100-500mm F4.5-7.1 L IS USM

  새들의 우아함과, 그들의 생태계와 삶의 아름다움을 함께 사진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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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100-500mm F4.5-7.1 L IS USM・500mm・1/1000 sec.・f/14・ISO200

  

  RF100-500mm F4.5-7.1 L IS USM

  석양이 비치는 풍경 속 새들의 모습이 마치 한 폭의 한국의 수묵화를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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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 mark Ⅱ・RF 800mm F5.6 L IS USM・800m・1/1250 sec.・f/5.6・ISO200

  

  RF800mm F5.6 L IS USM

  아이 트래킹 AF를 사용하여 갈대 속에 숨은 뿔논병아리를 촬영했습니다. 과거에는 촬영하기 어려웠던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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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 mark Ⅱ・RF 800mm F5.6 L IS USM・800m・1/1000 sec.・f/5.6・ISO200

  

  RF800mm F5.6 L IS USM

  아이 트래킹 AF를 사용하여 갈대 속에 숨은 뿔논병아리를 촬영했습니다. 과거에는 촬영하기 어려웠던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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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 mark Ⅱ・RF 800mm F5.6 L IS USM・800m・1/1250 sec.・f/5.6・ISO200

  

  RF800mm F5.6 L IS USM

  뿔논병아리가 움직이는 동안 초점이 흐려지는 순간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저는 연속 촬영을 통해 모든 장면을 조용히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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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 mark Ⅱ・RF 800mm F5.6 L IS USM・800m・1/1250 sec.・f/5.6・ISO200

  

  RF800mm F5.6 L IS USM

  뿔논병아리가 움직이는 동안 초점이 흐려지는 순간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저는 연속 촬영을 통해 모든 장면을 조용히 포착했습니다.

대만

Wis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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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15-35mm F2.8 L IS USM・15mm・1.3 sec.・f/22・ISO200

  The sunset reflect on Hehuan Mountain – Azalea

  

  RF15-35mm F2.8 L IS USM

  아득한 세월을 견뎌낸 아젤리아 고목. 해 질 녘의 어스름 속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며, 그 매력을 기록할 운명의 사진가를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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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15-35mm F2.8 L IS USM・35mm・1/240 sec.・f/16・ISO1600

  The most beautiful night light - The Blue Tears of Matsu

  

  RF15-35mm F2.8 L IS USM

  전쟁 중 야간 포화를 맞은 전쟁터였던 마주. 지금은 푸른 눈물을 흘리며 잠들지 않는 아름다운 섬으로 변모했습니다. 특정 계절에는 거리의 불빛이 해안선을 비추는 순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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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15-35mm F2.8 L IS USM・15mm・5 sec.・f/18・ISO200

  The wonders of nature - bouldering sacred trees

  

  RF15-35mm F2.8 L IS USM

  자연의 마법 지팡이가 흔들리자, 거대한 바위가 나무로 휘감기며, 마치 살아있는 우화처럼 숨이 멎을 듯한 멋진 광경을 만들어 냈습니다.

독일

Robert Marc Leh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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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100-500mm F4.5-7.1 L IS USM・100mm・1/8000 sec.・f/5.6・ISO3200

  

  RF100-500mm F4.5-7.1 L IS USM

  ‘Milvus milvus’라는 학술명을 가진 흰색과 적갈색의 대비가 우아한 맹금류, 붉은 솔개입니다. 이 아름다움이 오히려 화가 되어 유럽에서는 박제를 하기 위해 남획되면서 개체 수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헌신적인 보호 활동의 결과로 현재는 순조롭게 개체 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RF100-500mm F4.5-7.1 L IS USM의 정확한 AF로 우아한 비행 모습을 정면에서 포착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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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100-500mm F4.5-7.1 L IS USM・300mm・1/4000 sec.・f/5.6・ISO4000

  

  RF100-500mm F4.5-7.1 L IS USM

  사냥감을 노리며 수면으로 급강하를 하는 순간을 RF100-500mm F4.5-7.1 L IS USM의 기동력과 정확한 AF로 포착한 순간입니다. 상당히 빠른 비행이었지만, 대담한 표정과 예리한 발톱까지 볼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Ranar Pradi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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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15-35mm F2.8 L IS USM・15mm・1/250 sec.・f/7.1・ISO1000

  Paradise of Paisupok Lake Banggai Island – Central Sulawesi

  

  RF15-35mm F2.8 L IS USM

  이 호수는 손길이 닿지 않은 투명함으로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그동안 촬영한 어떤 호수도 능가할 만큼 투명한 광경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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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35mm F1.8 MACRO IS STM・35mm・1/6 sec.・f/22・ISO100

  Beautiful Sunrise Bromo, East Java

  

  RF35mm F1.8 MACRO IS USM

  브로모는 숨 막히는 절경뿐만 아니라 탱거족의 활기찬 생활, 그리고 현지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 등으로 사진가에게 항상 매혹적인 분위기를 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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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15-35mm F2.8 L IS USM・15mm・1/640 sec.・f/8・ISO1600

  The Bakar Tongkang Ritual

  

  RF15-35mm F2.8 L IS USM

  Bakar Tongkang 의식 혹은 Go Gwek Cap Lak이란, 리아우주 바간시아피아피의 중국계 주민이 매년 조상을 추모하고, 키에온야 신과 타이순 신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거룻배 복제품을 불태우는 종교적 전통 행사입니다.

인도

Rahul Sach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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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70-200 f/2.8 L IS USM・70mm・1/2 sec.・f/2.8・ISO200

  The Soul

  

  RF70-200mm F2.8 L IS USM

  R5가 슬로우 셔터와 높은 ISO로 훌륭한 일을 해냈습니다. 달이 없는 밤, 케냐의 물가에서 물을 마시는 암컷 임팔라를 촬영해냈습니다. 슬로우 셔터로 인해 피사체의 궤적이 남아 있습니다. 이것을 저는 ‘영혼’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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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24-70mm F2.8 L IS USM・24mm・1/250 sec,・f/6.3・ISO1600

  

  RF24-70mm F2.8 L IS USM

  인도 바라트푸르에 위치한 케올라데오 국립공원은 제가 경험한 것 중 가장 매혹적인 물의 세계일지도 모릅니다. 이 땅에서 이미 몇 번의 겨울을 경험했지만, 이 장소를 지키고 있는 듯한 겨울 안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저에게 이 땅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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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24-70mm F2.8 L IS USM・24mm・1/640 sec.・f/22・ISO2000

  

  RF24-70mm F2.8 L IS USM

  케냐의 암보셀리에 서식하는 코끼리들은 물을 마시러 올 때마다 메마른 호수 바닥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2022년이라는 가뭄의 해, 이 방황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었습니다. 이 생존의 기로에서 헤매고 있는 큰 코끼리의 방황은 우리 인간의 책임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환경에 큰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고, 또 우리가 탄 차가 우연히 적절한 순간에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며, 그 일로 이 작품이 완성됐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충격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이 로우 앵글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

Aldo Sina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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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85mm F2 MACRO IS STM・85mm・1/100 sec.・f/2・ISO100

  

  RF85mm F2 MACRO IS STM

  RF85mm Macro 렌즈와의 이중고. 줌인하는 것은 단순히 디테일을 포착하는 것이 아닌 표현의 힘을 풀어내기 위한 고행의 여행이었던 것입니다. 한 픽셀 한 픽셀이 화필의 움직임에 필적하고, 감정이라는 당당한 캔버스 만들기에 공헌합니다. 저는 빨강과 초록의 두 가지 색을 선택했는데, 이 두 가지 색은 최대한의 임팩트를 주기 위해서 보색의 관계이기도 하고, 또 콘트라스트도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피사체와 활기 있는 대화를 계속 이어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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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24-70mm F2.8 L IS USM・50mm・1/1600 sec.・f/2.8・ISO200

  

  RF24-70mm F2.8 L IS USM

  달빛을 배경으로 빛을 가지고 놀면서 신선한 시점에서 아름다움을 보여주려는 시도. 그림자와 달빛의 강렬한 융합은 첫 번째 촬영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후처리의 마법이 미묘한 뉘앙스를 만들어내 시각 체험을 전체적으로 높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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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24-70mm F2.8 L IS USM・29mm・1/5 sec.・f/10・ISO125

  

  RF24-70mm F2.8 L IS USM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도네시아 레전드 록 뮤지션의 새 앨범을 위해 팀을 꾸리는 것은 다이내믹한 창조의 여행이었습니다. 콘셉트를 탐구하고, 빛을 실험할 수 있는 자유를 부여받은 저는 그들의 음악적 소울에 몰입했습니다. 고동치는 비트에 영감을 얻어 장노출 테크닉을 심화시켜서 그 사운드의 전격적인 에센스와 공명하는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일본

Yuki U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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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24-105mm F2.8 L IS USM・24mm・1/320 sec.・f/18・ISO320

  Everest

  

  RF24-105mm F2.8 L IS USM Z

  에베레스트. 이 지구에서 가장 높은 세계를 보고 싶었기에 그 정상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우주를 연상시키는 검은 하늘. 몸도 마음도 얼어버리는 기온. 바로 코앞까지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 그 모든 것을 극복했을 때, 나보다 높은 것은 이미 이 지구에는 없었습니다. 그런 세계 최고봉 등정까지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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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24-105mm F2.8 L IS USM・64mm・1/320 sec.・f/6.3・ISO50

  Namaqualand

  

  RF24-105mm F2.8 L IS USM Z

  남아프리카 북서부에 펼쳐진 사막지대, 나마콰랜드. 1년 중 대부분의 기간은 사막이지만, 8월 하순부터 2~3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만 지평선 너머까지 꽃밭이 광활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그것은 마치 신이 변덕으로 일으킨 기적과도 같아서 현지에서는 「신들의 화원」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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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15-35mm F2.8 L IS USM・35mm・1/320 sec.・f/6.3・ISO100

  Humpback whale

  

  RF15-35mm F2.8 L IS USM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를 제압하고, 다음으로 저는 바다 세계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 첫 번째로 간 곳이 프랑스령 타히티입니다. 몸길이 15m가 넘는 혹등고래를 촬영하기 위해서입니다. 섬세한 야생동물 촬영에는 고생이 따랐지만, 2주간 매일 헤엄치며 몇 번의 기회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미국

Roberto Valenzu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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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100-300mm f/2.8L IS USM・251mm・1/160 sec.・f/2.8・ISO100

  

  RF100-300mm F2.8 L IS USM

  이것은 제가 야외 로케이션 촬영에서 사용하는 좋아하는 테크닉 중의 하나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냐면, 가까이에 있는 나무가 만드는 그림자의 그래픽을 피사체 뒤의 벽에 투영시키고 동시에 머리 위의 디퓨저로 피사체의 얼굴에 빛을 깔끔하게 비추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인데, 플래시를 추가하고 큰 모디파이어를 사용하여 배경으로부터 피사체를 부각시키고, 조명을 부드러운 상태로 매력적으로 유지합니다. 이 사진은 제가 절대적으로 선호하는 렌즈 캐논 RF100-300mm F2.8로 촬영한 것입니다. 이 렌즈는 정말로 뭐든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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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85mm F1.2 L USM DS・85mm・1/1600 sec.・f/2・ISO100

  

  RF85mm F1.2 L USM DS

  미스 유니버스 2022의 로보니 가브리엘의 사진: 로보니의 이 사진은 포토 크리에이터스 컨퍼런스 기간 동안 애리조나주 투싼의 소노라 사막에서 촬영했습니다. 가시가 많은 커다란 선인장이 로보니가 입었던 부드러운 드레스 소재와 훌륭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캐논 RF85mm F1.2는 배경이 피사체에 비교적 가까운 이런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하는데, 이 렌즈를 사용하면 배경을 멋지게 흐리게 하여 분리된 느낌을 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3스톱분의 ND 필터로 노출을 낮춰서 플래시 동조 속도 내에서 스트로브가 기능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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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28-70mm F2L USM・70mm・1/200 sec.・f/3.5・ISO100

  

  RF28-70mm F2 L USM

  라틴계 배우 페르난도 노리에가의 사진 촬영은 타이밍과 장소에서의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미 깔끔하고 무난한 샷을 다 찍은 후에는 위험을 감수할 준비가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그의 얼굴 주위에 일종의 프레임을 만드는 방법으로 인테리어 장식 식물을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보는 사람의 주의를 그의 상체에 집중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잎은 그의 다른 의상과 같은 색조였기 때문에, 보는 사람의 관심을 뺏기지 않고 단색의 프레임으로 완벽하게 기능한 것입니다.

  다른 샷에서는 원근감을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서 페르난도에게 소파 모서리에 누워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나는 내려다볼 수 있도록 스툴 위에 서서 팔을 최대한 위로 뻗어 촬영했습니다. 이런 자세라서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캐논 EOS R5의 눈검출 AF 기능에 충분히 의지하여 눈동자에 샤프하게 초점을 맞췄습니다. 캐논 RF28-70mm F2를 사용하면, 완벽한 프레임과 구도를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줌인과 줌아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촬영에는 최적이었습니다. ‘GLOW’지에 실린 이날의 촬영에서 이 사진이 표지로 선정된 것입니다. 때로는 리스크가 생각 이상의 보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Johnson W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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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8・RF15-35mm F2.8L IS USM・24mm・1/160 sec.・f/5.6・ISO320

  Couple with the Lone Wanaka Tree

  

  RF15-35mm F2.8 L IS USM

  이 신혼부부는 뉴질랜드 와나카에 있는 유명한 론 와나카 나무에 대해 깊은 경외감을 품고 있어서 촬영 장소로 지목해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현지에 도착했을 때, 유명한 나무를 둘러싼 수많은 풍경 사진가에 깜짝 놀랐습니다. 적어도 30~40명의 카메라맨이 있었는데, 모두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훌륭한 경치를 배경으로 인기 있는 와카나 나무 촬영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나무 근처에 커플을 배치하고 싶으니 5분만 시간을 양보해 주기를 정중히 부탁했습니다. 풍경 사진가들은 모두 흔쾌히 응해 주었고, 실제로는 3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이 기억에 남을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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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24-105mm F4L IS USM・43mm・1/200 sec.・f/10・ISO8000

  Till We Grow Old

  

  RF24-105mm F4 L IS USM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경험한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모험 사진입니다. 이 부부는 위대한 리카르도 보필이 작업한 이 멋진 건축물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곳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는 미비했던 절차 때문에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사실 개인이 소유한 레지던스라서 상당히 엄격했던 것입니다. 결국 나중에 다시 오게 되었는데, 건물 밖(바로 이 장소)에서 몇 개의 샷을 찍으려고 할 때 갑자기 노부부가 나타났습니다. 남성이 휠체어를 탄 노부인을 밀면서 이 장면의 한가운데에 등장한 것입니다. 계단에 의뢰인 커플을 배치한 바로 그 순간에, 우연에 따른 완벽함까지 「불완전한」 장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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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6・RF24-70mm F2.8L IS USM・42mm・1/250 sec.・f/7.1・ISO400

  Modern Day Rapunzel

  

  RF24-70mm F2.8 L IS USM

  안도 타다오의 매혹적인 작품에 푹 빠진 저에게 있어 아름다운 타마린드 광장에는 그의 건축 양식을 방불케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엄격한 규칙으로 규제되던 코로나 사태의 봉쇄령 상황에서, 인적이 없어 마음에 들었던 장소에서 이 아름다운 사진이 촬영된 것입니다. 이 멋진 탑은 그림형제의 동화 라푼젤을 엮어 내기에 최적의 세팅이었습니다. 금발의 긴 머리 대신에 아주 긴 베일을 쓰고 현대판 동화를 창작한 것입니다.

캐나다

Kate Wh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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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85mm F1.2 L USM・85mm・1/125 sec.・f/7.1・ISO100

  

  RF85mm F1.2 L USM

  캐논의 RF85mm F1.2 L USM 렌즈는 색상을 포착하는 데 있어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메이크업은 배경색과 조화를 이루어 매혹적인 구도를 창출하며, 모델의 얼굴에 있는 모든 음영과 질감을 선명하게 포착하여 사진에 생동감을 부여합니다. 이 렌즈의 우수한 광학 성능은 아이섀도의 반짝임부터 입술의 부드러운 윤곽에 이르기까지 세부적인 부분을 매우 선명하게 재현합니다. 이 뷰티 포트레이트에서 RF85mm F1.2 렌즈는 색상의 정확도와 선명도를 극대화하여 사진의 예술적 가치를 향상시키고, 아름다운 이미지 묘사를 실현합니다.

  모델 : Perth
  MUA：Karla Cr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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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5・RF85mm F1.2 L USM・85mm・1/250 sec.・f/8・ISO160

  

  RF85mm F1.2 L USM

  이 뷰티 포트레이트에서는 캐논 RF85mm F1.2 L USM이 빛과 그림자의 예술성을 훌륭하게 높여줍니다. 얕은 피사계 심도를 만들어내는 이 렌즈의 뛰어난 능력으로 모델을 정면에서 포커싱할 수 있었습니다. 깜짝 놀랄 정도로 디테일을 부각시키고 얼굴 윤곽을 아름답게 돋보이게 합니다. 야자수 잎이 드리운 그림자는 그녀 얼굴의 미묘한 곡선과 라인에 악센트를 주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빛과 그림자의 상호작용이 매혹적인 예술작품 같은 인물사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모델 : McKenna

말레이시아

Liew 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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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7・RF100-500mm F4.5-7.1 L IS USM・500mm・1/200 sec.・f/7.1・ISO1600

  

  RF100-500mm F4.5-7.1 L IS USM

  이른 아침, 어미 오랑우탄이 새끼와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순간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는 쌍안경과 카메라를 통해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지만, 오랑우탄들은 우리의 존재를 알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6~7년 동안, 어미는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학습하는 동안 아기 오랑우탄은 어미를 따라다니며 삶을 배울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사랑스러운 생활을 지켜보기 위해 그들이 사는 환경을 계속 보호해 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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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3・RF100-500mm F4.5-7.1 L IS USM・661mm・1/1320 sec.・f/10・ISO400

  

  RF100-500mm F4.5-7.1 L IS USM

  웰레스뿔매는 중형 독수리로, 어미 새가 새끼를 위해 먹이를 가져가는 모습을 눈높이와 가까운 거리에서 발견하는 것은 매우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맹금류의 표정은 우리에게 그녀와 새끼를 방해하지 말라는 주의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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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3・RF400mm F2.8 L IS USM・560mm・1/2000 sec.・f/7.1・ISO1600

  

  RF400mm F2.8 L IS USM

  아침이 밝아오면 말레이시아에서는 희귀한 더스키 수리부엉이가 둥지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현대의 고도 기술을 활용하면 사진을 찍을 때 셔터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그러나 생물이 잠이 들려고 할 때는 절대로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자연에 대한 존경심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