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M 55-200mm F4.5-6.3 IS STM 렌즈의 3가지 매력 포인트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망원 렌즈가 무겁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인 것에 비해 EF-M 55-200mm F4.5-6.3 IS STM은 무게가 약 260g에 불과해
언제라도 간편히 마운트하여 망원 촬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망원 촬영에서 손떨림은 흔들린 이미지를 얻게 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됩니다. 특히 빛이 부족한 실내나 야간 촬영 시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하지만 IS(손떨림 보정 기구)를 탑재하고 있어 사진과 동영상 모두 손떨림에 의한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STM(스태핑 모터)을 탑재하여 사진에서는 정확하게, 동영상에서는 부드럽고 조용한 AF를 구동할 수 있습니다.

AF 설정 및 IS(손떨림 보정 기구) 작동은 EOS M의 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80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200mm / IS OFF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80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200mm / IS ON >

빛이 충분한 실외였지만 촬영자의 손떨림과 느린 셔터 스피드에 의해 결과물이 흔들려 나온 순간입니다. 같은 조건에서 IS를 켜고
촬영했을 때 손떨림에 의한 흔들림을 최소화하여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IS 기구는 셔터 스피드 환산 약 3.5스톱 가량을
보정할 수 있습니다.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4.5 / Tv: 1/15s / ISO: 8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200mm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5.0 / Tv: 1/15s / ISO: 8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200mm >

EF-M 55-200mm F4.5-6.3 IS STM 렌즈는 7매의 원형 조리개를 탑재하여 원형에 가까운 아름다운 빛망울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항상 휴대하며 사용하기에 부담 없는 크기로 이제 망원 촬영 시에 렌즈 크기와 무게에 대해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렌즈 외관은 EOS M 전용 렌즈답게 고급스러운 마감이 눈에 띄며, 군더더기 없는 원통형 디자인을 지원합니다.

필터 규격은 52mm를 지원하며 최대 구경은 다른 EOS M 전용 렌즈와 동일합니다.

줌 구간별 표시 화각은 55/70/100/135/200mm입니다.

최단 촬영 거리는 1m(100cm)로 배율은 0.21배를 지원합니다.

줌 구간별 경통의 길이 변화를 보면 최대 망원 200mm에서 가장 길게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면 렌즈 캡은 탈부착이 쉬운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F-M 55-200mm F4.5-6.3 IS STM 렌즈는 손으로 잡았을 때의 느낌이 매우 경쾌하여 마치 작은 크기의 표준 줌 렌즈를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EF-M 55-200mm F4.5-6.3 IS STM 렌즈의 화각을 알아보겠습니다.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8.0 / Tv: 가변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50~200mm / 삼각대 고정 >

35mm 표준 환산 화각 기준 약 88~320mm를 지원합니다. 준망원에서 망원까지 커버하므로 멀리 있는 피사체를 적극적으로 당겨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EF-M 55-200mm F4.5-6.3 IS STM 렌즈의 선예도를 알아보겠습니다.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125s / ISO: 2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200mm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5.6 / Tv: 1/200s / ISO: 2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55mm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800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200mm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100s / ISO: 2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200mm >

EF-M 55-200mm F4.5-6.3 IS STM 렌즈 구성은 11군 17매로 유리 몰드 비구면 렌즈와 UD 렌즈 1매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심부와 주변부에서 모두 뛰어난 화질을 자랑합니다.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4.5 / Tv: 1/4000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200mm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4.5 / Tv: 1/4000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200mm >

EF-M 55-200mm F4.5-6.3 IS STM 렌즈의 플레어 억제력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태양과 같은 강한 빛을 마주하고 촬영할 때 플레어
현상이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플레어 현상은 카메라 미러 박스의 내부 벽에서 반사된 빛이 센서에 도달하여 이미지의 일부분이나
전체의 선명도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4.5 / Tv: 1/3200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55mm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1600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200mm >

주변부 광량 저하는 다소 나타나는 편입니다. 해당 증상은 렌즈의 중심을 통과한 빛이 주변부까지 도달하지 못할 경우 주로 나타나게
되며, 최대 개방에서 약 2스톱 정도 조리개를 조여주면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5.0 / Tv: 1/2000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EF-M 55-200mm F4.5-6.3 IS STM 렌즈의 색수차 억제력은 좋은 편에 속하며, 최대 개방에서 나타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색수차는
주변부 광량 저하와 마찬가지로 조리개를 조여줌으로써 줄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EOS M에 내장된 색수차 보정 기능을 사용하면
최대 개방 조리개에서도 색수차 증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가변 / Tv: 가변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삼각대 고정 >

< 표시된 부분 100% 크롭 >

조리개의 조임에 따라 선명하고 날카롭게 갈라지는 빛 갈라짐은 야경 촬영에서 중요 표현 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렌즈는
F16 조리개 값에서 가장 날카로운 빛 갈라짐을 보여줍니다. EF-M 55-200mm F4.5-6.3 IS STM 렌즈의 F16 조리개 값은 빛 갈라짐이
선명하거나 날카롭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4.5 / Tv: 1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삼각대 고정 >

고스트 현상은 다소 나타나는 편입니다. 단, 의도적으로 빛을 마주하고 촬영한 상황이므로 촬영 각도에 따라 고스트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55~200mm의 망원 영역의 화각은 대상과의 거리가 가깝지 않아도 충분히 당겨서 찍을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500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100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500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4.5 / Tv: 1/800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160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5.6 / Tv: 1/640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320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400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160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125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3200s / ISO: 2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1000s / ISO: 2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250s / ISO: 2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500s / ISO: 2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5.6 / Tv: 1/125s / ISO: 2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5.6 / Tv: 1/160s / ISO: 2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5.6 / Tv: 1/250s / ISO: 2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6.3 / Tv: 1/640s / ISO: 2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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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4.5 / Tv: 1/13s / ISO: 2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삼각대 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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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dy: EOS M / Lens: EF-M 55-200mm F4.5-6.3 IS STM / Av: f/4.5 / Tv: 1/2500s / ISO: 100 / Picture Style: Auto(자동) >

기존에 망원 렌즈 하면 떠오르는 크고 무거운 렌즈라는 생각이 사용자로 하여금 선뜻 망원 렌즈를 선택하는데 고민 요소로
작용하였다면 이번에 소개한 망원 줌렌즈인 EF-M 55-200mm F4.5-6.3 IS STM은 그러한 고민을 모두 해결해준 렌즈입니다.
무엇보다 EOS M 전용렌즈로써 컴팩트함과 가벼움, 이 모두를 만족시키면서 좋은 화질을 보여준다는 점이 EOS M에 마운트하여
자주 망원 영역의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렌즈 구성에서 특수 렌즈를 적용, 중심및 주변부 모두에서 고화질을
보여주며, 망원 촬영에서 특히 중요한 손떨림 보정의 지원을 위해 IS 기능을 탑재한 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또한 사진과
동영상을 쾌적하게 촬영할 수 있는 STM까지 탑재한 점은 단순히 휴대성만을 고려한 것이 아니라 내실까지 제대로 갖춘 렌즈임을
알 수 있습니다. EOS M 혹은 M2를 사용하면서 망원 렌즈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면 EF-M 55-200 mm F4.5-6.3 IS STM 렌즈를 꼭
사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EF-M 55-200mm F4.5-6.3 IS STM 렌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