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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6D Master Class] 세계 최경량 풀 프레임, EOS 6D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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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Master Class로 선정된 후 EOS 6D를 받아 사용한 지 이제 일주일째...
그렇다고 EOS 450D에 대한 큰 불만도 없었기에 풀 프레임 바디를 꼭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나의 생각을 완전히 뒤집는 예쁜 녀석이 나타났죠. 바로 EOS 6D!
이렇게 저의 관심을 한번에 확 끌어당긴 EOS 6D는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는 걸까요?
앞으로 제가 느낀 그대로 EOS 6D의 매력을 여러분께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여자인 제가 들었을 때 EOS 6D가 EOS 450D보다 살짝 무거운 감은 있지만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입니다.
얼마 전 캐논에서 새로나온 EF 40mm f/2.8 STM 팬케익 렌즈를 마운트해 다니면 더 좋을 것 같네요.
특히 도보여행을 많이 다니는 저에게 무게는 가장 민감한 부분이며,
아무리 사진찍는 걸 좋아한다 해도 카메라 무게로 인해 몸이 많이 지치면 촬영할 의지도 사라져버립니다.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 바로 사진이 흔들린다는 점입니다.
ISO를 높이면 카메라가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사진의 흔들림은 적어지지만
그만큼 노이즈가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무작정 ISO를 높일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ISO1600 이상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EOS 6D는 2020만화소의 풀 프레임 CMOS센서와 DIGIC 5+의 고성능 엔진을 탑재했기 때문에
노이즈를 억제 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EOS 6D와 함께라면 높은 ISO에서도 노이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 것이죠!
2020만화소의 풀 프레임 CMOS센서와 캐논의 신 영상엔진 DIGIC 5+
2020만화소의 풀 프레임 CMOS센서를 품은 EOS 6D의 사진은 정말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그만큼 깊이 있는 색감과 생생한 화질은 그동안 크롭바디에서 느끼지 못했던 느낌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아래에 EOS 6D의 생생한 색감과 화질을 느낄 수 있는 사진 몇 장을 올려보겠습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아요!
EOS Remote과 Wi-Fi 기능, 내장 GPS, SCN 모드, EOS Movie 등......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위치에서 삼각대를 세워두고 스마트폰으로 이미지를 보며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이죠.
Wi-Fi 기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룰 예정이니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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