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 6D] EOS 6D를 통해 느껴본 풀 프레임의 제7법칙

처음 DSLR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노출 등
상황에 따라 설정을 그때그때 바꿔주지 않으면 똑딱이카메라보다도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아직 경험이 없는 초보 사용자의 경우 상황에 맞는 장면모드가 필요하죠.
EOS 6D는 초보 이용자들을 위해 장면모드(SCN 모드)를 채용하여 보다 쉽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OS 6D의 AF성능은 캐논 DSLR 중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EOS 6D보다 먼저 출시된 상급기종을 뛰어넘는 수준이죠.
무려 저휘도 -3EV까지 지원하여 어둠에서도 AF를 정확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OS 5D Mark III, EOS-1D X는 -2EV까지 지원)     

▲ 어두운 곳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순간을 잡아내는 EOS 6D의 AF성능

EOS 6D는 캐논 DSLR 최초로 Wi-Fi기능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이 Wi-Fi기능과 EOS Remote앱을 이용하여 EOS 6D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무선리모콘없이 원격 촬영할 수 있고, 찍은 사진은 블로그나 트위터와 같은 SNS에 바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 EOS 6D의 Wi-Fi기능과 EOS Remote 앱을 활용한 원격촬영

EOS 6D는 ISO 25600까지 지원,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카메라는 빛을 담는 기계인 만큼 빛에 민감해야 합니다. 그래야 빛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죠.
EOS 6D는 2020만 화소의 풀 프레임 CMOS센서와 DIGIC 5+의 고성능 엔진을 통해
높은 ISO 값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노이즈를 억제 시키는 능력 또한 탁월하여 높은 ISO값에도 고화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선명하고 깊이 있는 색감의 사진, 풀 프레임 DSLR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요?

아무리 무게가 가볍고 가격이 합리적이라해도 화질에 큰 문제가 있다면 메리트가 없어지기 마련이죠.

그러나 EOS 6D는 2020만 화소의 풀 프레임 CMOS센서를 통해 흠 잡을 곳 없는 선명한 사진을 구현합니다.

풀 프레임의 법칙 마지막, ‘쉬워야 한다’는 위의 여섯 가지 법칙을 포괄하는 의미입니다.
크게 2가지 의미로 휴대성과 편리성을 뜻합니다.
좋은 카메라를 언제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휴대가 쉬워야 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작동이 편리해야 합니다.
위에서 밝혔듯이 EOS 6D는 세계 최경량으로 휴대성을 확보했고,
최고의 저휘도 AF성능과 SCN모드, Wi-Fi 기능 등을 지원함으로써 편리성 또한 갖추었습니다.

▲ EOS 6D와 함께라면 풀 프레임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일상을 담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