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EAR입니다.
이번에 캐논 EOS 70D로 로드무비를 완성하였습니다!
그래서 줄거리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으며 "자신감을 AF하다"는 뜻은
캐논 70D의 AF로 잃어버린 내 안의 자신감을
빠르게 찾아내다는 뜻과 자신감에 집중하다는 뜻을 가지고 이름을 지어 봤습니다.
EOS 70D 로드무비
줄거리
만년 인턴에 취업준비생 B군은 이번에도 면접을 잘 못봐서 상심이 크다.
자신감을 잃어가는 그는 EOS 70D와 무작정 여행을 떠나는데...
촬영 : 캐논 EOS 70D / EOS 6D
EF 50mm, EF 70-200mm, EF-S 18-55mm f/3.5-5.6 IS
STM(번들) 등
#1화. (예고편) 여행을
앞두고
#2화. (본편) EOS
70D와 함께 떠나는 70시간의 로드무비
위 영상이 70시간의 여행의 출발부터 마지막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는
로드무비 영상 본편입니다.
EOS 70D와 함께 떠나는 취업준비생의 어행기, 즐겁게
보셨나요?

여행 과정에서 캐논 EOS 70D는 꽃의 화사함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색감을 표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래의 주름으로 표현되는 디테일.

고감도 저노이즈에서 발군의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예고편에서는카메라의 움직임(달리)를 통한 종횡 AF 성능
테스트를 하였다면
본편에서는 실제로 여행을 하면서 필드에서의 AF성능과 카메라 성능을 테스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여행을 하며 EOS 70D로 찍은
사진입니다.

요나고 하나카이로 / EOS
70D / F/16 / 1/160 / ISO 100 / EF70-200mm f/4L USM

돗토리 사구 / EOS 70D
/ F/10 / 1/250 / ISO 100 / 16mm
돗토리 사구 / EOS 70D
/ F/10 / 1/250 / ISO 100 / 16mm
촬영장소는 일본 돗토리현 사구와 일본 최대의 플라워 가든
요나고의 하나카이로, 그리고 은하수를 담기 위해 지리산으로 향했습니다.
2박 3일이라는 짧은 여정안에 로드무비를 만들어야 했고 이틀이
구름이 낀 흐린 날씨, 하루는 비까지 내려서 촬영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하지만 생각했던 대부분의 씬을 담아왔고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지리산
은하수와 더불어 요나고의 은하수를 70D로 촬영하는 것을 못해서
날씨가 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기본적인
동영상 설정은 캐논 70D 1920 X 1080 해상도의 IPB, 30프레임으로 촬영하였어요.
이번 촬영에서 캐논 6D를 서브로 촬영하며 동영상 성능 비교도
간단히 해볼 수 있었어요.

70D도 영상에 나와야하다보니, 6D로 서브 촬영을 했는데요.
등을 보시면 6D로 촬영한 영상에 모아레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반면 70D로 촬영된 영상에서는 6D보다는 모아레 현상이 덜 나타났습니다.
확실히 동영상 성능과 편의성에 있어서는 70D가 6D보다 우위에 있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캐논 EOS 70D 로드무비 "자신감을 AF하다"를 소개하고 샘플 사진과 6D와의 동영상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다음 편에서는 지난 여행을 돌아보며 촬영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적어 볼게요.
이상으로 캐논 EOS 70D 로드무비 "자신감을 AF하다" 소개편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OS 70D 로드무비 스페셜 게스트, DSLR은
캐논이라고 생각하는 아마추어 천체사진가 박기범 님은 EOS 650D와 EOS 6D를 사용하여 별자리와 천체사진을 주로 담고 있습니다.
그가 담은 신비한 천체의 세계, 블로그에서 직접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