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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은 세상을 담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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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을 좀 더 넓게, 많이 담고 싶은데 뒤로 물러날 수 있는 거리의 한계가 있을 때!
이런 것들이 바로 표준렌즈로 풍경을 촬영할 때 종종 부딪히는 문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풍경사진을 주로 촬영하는 사람들에게는 늘 광각의 목마름이 있는데요~
문철진(역장)님의 렌즈 이야기를 통해 광각의 목마름을 해결해 줄 캐논 광각렌즈를 구성해보았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아요~
▶ 광각과 손떨림 보정 기능의 만남, 캐논 EF 24mm f/2.8 IS USM
다양한 화각을 담을 수 있는 줌렌즈가 활용성이 좋은 것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단렌즈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차피 최대 광각으로만 사용한다면 아예 단초점 렌즈로 사용하여 성능과 화질을 좋게 하기 위함이죠.
그래서 사진을 자주 촬영하시는 분이라면, 줌렌즈보다 단렌즈의 효용을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추천할 캐논 광각렌즈는 세계 최초로 광각 단초점 렌즈에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EF 24mm f/2.8 IS USM입니다.
광각은 물론, 수준급의 화질과 선예도를 자랑하는 EF 24mm f/2.8 IS USM으로 촬영한 이미지 함께 만나보실까요?
캐논 광각의 끝판왕, EF 14mm f/2.8L II USM과 함께하세요!
볼록하게 튀어나온 렌즈의 모양이 구슬같다 하여 '구슬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 EF 렌즈는
캐논 최고의 초광각 단초점 럭셔리(L) 렌즈입니다.
초점 거리가 14mm로 어안렌즈를 제외하고 렌즈군 중 가장 넓은 화각을 구현하고 있는데요~
보기만해도 시원한 느낌이 드는 광각사진들, 함께 만나보시죠!
▶ 광각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크롭바디 유저들에게 추천, EF-S 10-22mm f/3.5-4.5 USM
일반 EF 렌즈의 화각은 풀프레임을 기준으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크롭바디에서 사용할 경우 본래의 화각이 담기지 않게 마련이죠.
하지만 광각에 대한 갈증은 풀프레임 바디 유저뿐만아니라 크롭바디 유저들도 느끼고 있다는 것!
크롭바디 유저들을 위한 초광각 줌렌즈 EF-S 10-20mm f/3.5-4.5 USM을 소개합니다
10mm 화각은 광할하고도 광활하다.
좁은 공간을 드넓게 만들어주는 마술 같은 화각 10mm.
광각렌즈에 빠져들면 왜곡 현상까지 아름답게 느껴진다.
정말 보기만해도 시원시원한 사진들~
이것이 바로 광각렌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광각의 목마름을 해결해 줄 캐논 광각렌즈들로
더 넓은 세상을 담으시고 더 멋진 사진 생활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