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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1인 미디어 Special XC10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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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인이 콘텐츠를 만드는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했고, 디지털 콘텐츠 창작 환경이 구현됨에 따라 오디오, 영상장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맞춰 영상장비는 점점 작아지고 성능은 올라가고 있는데 여전히 자신의 사용목적과 필요에 따라 장비를 선택하기란 쉽지만은 않습니다.
지금 소개할 1인 미디어 Special XC10 패키지는 VDSLR 형태의 1인치 4K 캠코더 XC10, 그리고 요즘 영상 제작에서 아주 핫한 장비인 지윤 크레인2 한 손 짐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프로모션 비디오, 디지털 시네마용으로서 움직임이 요구되는 촬영 등 다양한 용도에 적합한 캐논의 4K 캠코더 XC10과 지윤 크레인2 패키지를 소개해드릴게요.
XC10
하이 아마추어를 위한 캐논의 1인치 센서 4K 캠코더, XC10입니다. 비디오에 특화된 캠코더지만 디자인은 마치 DSLR이나 슈퍼줌 카메라와 비슷하게 생긴 게 특징인데 캠코더를 VDSLR을 쓰는 감각으로 쓰고 싶다면 딱인 카메라입니다.
카메라는 24-240의 폭넓은 화각 선택이 가능하지만 무게는 약 930g으로 매우 경량화되어 있어 들고 쓰기 편한 편입니다. 무게가 가벼운 만큼 야외촬영 시 지윤 크레인2와 결합하여 사용한다면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부담 없이 촬영할 수 있습니다.
지윤 크레인2
지윤 크레인2는 한 손 짐벌이지만 강한 모터토크와 한 손으로 운용 가능한 컨트롤러 그리고 무선 팔로우 포커스와 같은 전문적인 액세서리 지원으로 인기가 높은 한 손 짐벌입니다.
한 손 짐벌이지만 하단에 탈부착이 가능한 삼발이로 다양한 환경에서 세워 놓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카메라 중심을 잡기 편하다는 점과 야외촬영에서의 초기 세팅에 편리함을 준다는 장점이 있죠.
축 조절 세팅 시에는 하단 첫 번째 축과 우측 두 번째 축, 그리고 후면부 롤 축과 패닝 축을 세팅하여 수평을 맞춰야 안정적인 짐벌 촬영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1DX 플레이트를 지윤 크레인2에 장착하면 다소 크고 무거운 카메라를 장착한다고 하더라도 보다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합니다.
XC10과 지윤 크레인2의 축 조절 세팅이 끝난 모습입니다. 역시나 중심을 잡는데 큰 문제가 없기에 누구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할 거 같네요.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현장에서 세팅해보니 지윤 크레인2의 기본 삼발이가 중심 잡는 과정을 굉장히 편하게 만들어 주네요. 삼발이의 경우 접었을 때 연장 손잡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보통은 분리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영상처럼 XC10과 지윤 크레인2 짐벌과의 조합이 좋았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무게가 많이 무겁지 않기 때문에 원 핸드로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움직임이 많은 야외촬영에서 좋은 효율을 보여 누구나 손쉽게 촬영이 가능할 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지윤 크레인2 자체적으로 카메라 정보 및 다양한 촬영 기능을 지원하다 보니 짐벌 사용 시 경우 보다 편리하게 촬영 정보를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어 촬영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1인 미디어 방송을 준비 중이라면 캐논 1인 미디어 Special XC10 패키지로 고퀄리티의 영상 결과물을 제작해보세요.
캐논이 1인 미디어 제작 및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출시한 1인 미디어 Special XC10 패키지는 영상 제작자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캐논 1인 미디어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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