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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피플] 희망을 작업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Novo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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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종이접기를 처음 배우면서 종이비행기 한 번쯤 접어보셨을 텐데요.
내가 접은 비행기가 공중을 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이런 어릴 적 추억을 모티브 삼아 또 다른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비주얼 아티스트 Novo입니다. 노보(Novo)는 설치미술을 시작으로 문화, 예술을 넘나들며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인데요.
이번엔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6와 함께 특별한 콜라보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희망을 이야기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Novo의 인터뷰! 캐논 블로그에서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OS M6 x NOVO] NOVO가 들려주는 캐논과의 콜라보 이야기

Q. 캐논 유저 분들을 위해 인사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비주얼 아티스트 Novo(노보)입니다.
저는 설치, 회화, 타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예술, 문화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 관한 이야기들을 개념적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그렸던 그림이나 낙서와 같이 일상에서 익숙한 것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것부터 출발하고 이것이 모티브가 되어 결과물들을 만들어 냅니다.

Q. 가장 좋아하는 심볼이나 문구를 소개해주세요.
저의 작품들을 봤을 때 가장 눈에 띄는 단어는 아마도 ‘HOPE’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기도 하고 지속해서 사용하다 보니 저의 시그니처가 되었습니다.
‘Hope’라는 단어는 저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는 단어이기도 하고, 단어이자 이미지, 어쩌면 그 이상의 뜻이 있습니다.
제 작업 중에 제비를 단순화해서 그린 그림이 종이비행기로 표현되는데 여기에 다시 희망이라는 감정을 이입해서 종이비행기 또한 ‘Hope’를 의미합니다.

Q. 작가님이 생각하는 사진의 매력은? 더불어 캐논 EOS M6와 콜라보를 하게 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카메라’는 작업에 영감을 주는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오브제로 늘 저와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통해 바라보고 남겨지는 것들이 저의 새로운 시선을 거쳐 작품으로 만들어질 때, 마치 다양성을 보는 눈을 하나 더 가지게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캐논 EOS M6 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트랩과 파우치에 저의 그림들을 새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림들과 함께 하는 순간순간 영감도 받고 희망도 가지시길 바랍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다가오는 10월 말 <Home Sweet Home>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합니다.
흥미롭게도 저에게 집은 단순한 공간일 수도 있고 나, 너 같은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집이라는 공간은 희망하는 것을 생각할 수도 있고 행할 수도 있고 그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작업실로 돌아와 작품으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꿈과 희망으로 다가가는 과정 속 ‘HOME’의 이야기와 제가 EOS M6로 직접 촬영한 ‘영감을 받은 순간들’이 함께 전시됩니다.
지금까지 희망을 작업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Novo와의 인터뷰였습니다.
Novo의 인터뷰를 통해 만나 본 EOS M6와의 콜라보가 기대되는데요.
아래에서 '캐논 EOS M6 X Novo 스페셜 에디션'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사진에 새로운 영감을 입히다,
EOS M6 x Novo 스페셜 에디션

작고 가벼운 캐논의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6와 유니크한 감성의 비주얼 아티스트 Novo가 만났습니다.
Novo 스페셜 에디션은 일상 속에서 새로운 영감을 찾아내는 Novo의 감각적이고 재치있는 디자인이 들어간 파우치와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Novo의 시그니처 마크인 종이비행기와 함께 바다와 배 등이 형상화되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연출합니다.
화이트 배경에 파란색과 검은색 그리고 노란색이 조화를 이뤄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개성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EOS M6와 Novo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더 많이 행동하고, 더 많이 느끼고, 더 많이 기록하면서 마무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