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후원 아이, 민우

- 이름 : 최민우(가명)

- 연령/성별 : 만 10세 남

- 질환명 : 속발성 내사시(간헐 외사시, 사시성 약시, 난시)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민우는 겨우 만 3세일 때 부모님이 생계를 책임지지 못하고 도망가 애육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오고 나서 한동안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선이 늘 바닥을 향해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민우가 점점 적응을 하면서 시선을 올려다 볼 때, 한 쪽 눈동자의 위치가 가끔 이상해 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병원에서 '간헐성 외사시'의 진단을 받아 한차례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회복이 되는가 싶더니, 다시 한 쪽 눈동자가 안으로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갖은 비수술적인 방법을 써보았지만, 증상은 더욱 심해지고 보이는 것들이 두개로 겹쳐 보이기까지 하여 결국 두 번째 수술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 속에서 친구들의 놀림을 받고 따지지도 못하는 민우는 모든 상황이 마음 속 상처로 남아 있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자체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애육원은 다수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어 한 아동의 의료비로 큰 금액을 쓰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한국실명재단의 도움으로 민우의 예쁜 눈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민우가 앓고 있는 내사시란?

눈은 항상 양안(양쪽 눈)의 시선이 주시하고 있는 물체를 똑바로 향하고 있어야 정상입니다.

한쪽 눈의 시선이 나머지 한쪽 눈의 시선과 서로 다른 경우 사시라고 하는데 내사시는 시선이 안쪽을 향하여 초점을 제대로 맞출 수 없으며,

대부분 수술을 통해 회복 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2월의 후원 아이, 수진이

- 이름 : 이수진(가명)

- 연령/성별 : 13세 여

- 질환명 : 양안 분산공동사시 양안 기타 마비성 사시

수진이는 한부모 가정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나 현재 남양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2022년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중학교 진학 전 겨울 방학 동안 사시교정술을 받고 싶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수술비를 감당할 수 없어, 눈수술비지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진이가 앓고 있는 분산공동 사시란?

분산공동사시란 간헐성을 제외한 외사시로 눈은 항상 양안(양쪽 눈)의 시선이 주시하고 있는 물체를 똑바로 향하고 있어야 정상입니다.

한쪽 눈의 시선이 나머지 한쪽 눈의 시선과 서로 다른 경우 사시라고 하는데 외사시는 시선이 바깥쪽을 향하여 초점을 제대로 맞출 수 없으며,

대부분 수술을 통해 회복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포커스온이란?

포커스온 캠페인은 백내장, 사시, 녹내장, 안검하수, 당뇨망막증 등 각종 안질환으로 고통받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캐논의 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특히 수술비 마련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18세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의 개안수술을 후원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밝은 눈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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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온 캠페인은 유저의 댓글 기부 참여로 후원 금액이 결정이 되는데요.

포커스온 기부 참여는 캐논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

캐논 페이스북에 소개되는 포커스온 포스트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사진은 1000원, 댓글은 500원이 기부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 캠페인은 한국실명예방재단, 사랑의 열매와 함께 합니다.)

[한국실명예방재단 홈페이지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