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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응원 한마디가 모여 빛을 선물 받은 아이들 [포커스온 106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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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게 도와주신 눈으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박지우(가명) / 12세, 여 / 간헐성 외사시
🌿 지우의 수술 전 이야기
지우의 부모님께서 쓰신 편지
지우는 홀로 자신을 키우는 어머니와 함께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7살쯤 외사시 수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으로 수술 진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심각해진 눈 상태로 수술이 시급한 상황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수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실명 예방재단의 도움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외사시란?
눈은 항상 양안(양쪽 눈)의 시선이 주시하고 있는 물체를 똑바로 향하고 있어야 정상입니다.
한쪽 눈의 시선이 나머지 한쪽 눈의 시선과 서로 다른 경우 사시라고 하는데
외사시는 시선이 바깥쪽을 향하여 초점을 제대로 맞출 수 없으며, 대부분 수술을 통해 회복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 수술 후 지우의 감사 편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의지가 강한 지우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수술 후 지우의 감사 편지
🌿 가영이의 수술 전 이야기
가영이의 가족은 일반수급 가정으로 가족 4인 중 3인 중증 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 세대입니다.
아버지 혼자 가족의 부양과 자녀 양육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최근 가정에 닥친 악재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기초생활 수급비, 장애 수당 등의 정부지원금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중증 지적장애를 앓고 있으나 활발한 성격의 가영이는 최근 앞이 잘 보이지 않고 한쪽 눈이 반대로 돌아가는 불편함을 겪으며
빠르게 시력이 저하되고 있어 안과에서도 빠른 수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외사시란?
눈은 항상 양안(양쪽 눈)의 시선이 주시하고 있는 물체를 똑바로 향하고 있어야 정상입니다.
한쪽 눈의 시선이 나머지 한쪽 눈의 시선과 서로 다른 경우 사시라고 하는데
외사시는 시선이 바깥쪽을 향하여 초점을 제대로 맞출 수 없으며, 대부분 수술을 통해 회복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 수술 후 가영이 부모님의 감사 편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씩씩한 가영이가 수술을 통해 세상을 밝게 볼 수 있어 기쁩니다.
수술 후 눈이 많이 좋아졌다는 부모님의 말씀처럼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은 가영이로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포커스온이란?
*이 캠페인은 한국실명예방재단, 사랑의 열매와 함께 합니다.
포커스온 캠페인은
백내장, 사시, 녹내장, 안검하수, 당뇨망막증 등
각종 안질환으로 고통받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캐논의 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특히 수술비 마련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18세 이하 어린이, 청소년의 개안수술을 후원하며
아이들에게 밝은 눈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포커스온 댓글 기부 참여 방법
여러분의 사진과 댓글이 모여
캐논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포커스온의 후원 금액에 더해집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여러분도 쉽게 참여해보세요!
또 다른 아이들에게 빛을 선물해줄
사진과 댓글 기부 참여
포커스온 신청 방법
1. 개안수술 지원 사업 확인 방법
1) 거주지 인근 주민센터 내방
2) 민원 창구에서 개안 수술비 지원 사업에 대해 문의
3)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할 시
한국실명예방 재단으로 안내받을 수 있음
(추가적으로, 대학병원 사회사업실 또는 지역 안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음)
2. 포커스온 지원 방법
1) 개안수술 지원 신청서를 작성
2) 개안수술 지원 대상자 프로필 및 사연 작성 후 주민센터 또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제출
3) 심사 과정을 거쳐서 수혜자 선정
▼ 한국실명예방재단 홈페이지 바로가기 ▼
한국실명예방재단 – Eye Love Foundation (kfp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