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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포인트 / 출사지 - 서울편(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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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스페셜 칼럼, 야경 사진을 찾아 떠나는 여행!
다섯 번째 여행지는 낮보다 화려한 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와 세빛둥둥섬입니다~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밤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정근호 님의 스페셜 칼럼,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야경 사진을 찾아 떠나는 여행
낮보다 화려한 밤 - 한강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세빛둥둥섬
오랜만에 찾아온 야경 사진을 찾아 떠나는 여행!
오늘은 그 다섯번째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이런 계절에는 돗자리 하나 들고 시원한 강바람이 부는 한강시민공원으로 나들이 가기 딱~ 좋죠.
특히, 우리나라는 배달 문화 발달되어 공원에서 전화 한 통이면 먹고 싶은 것을 배달 시켜 먹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 피크닉이란 말입니까 ㅎㅎ
그럴 때 카메라와 삼각대만 챙겨가면 멋진 추억도 함께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잘 아시죠.
이번 야경 사진을 찾아 떠나는 여행 5번째 이야기에서는
서른 개가 넘는 한강의 다리 중에 낮보다 화려한 밤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장소를 소개하겠습니다!
귀뚜라미 우는 가을밤,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치맥도 즐기며 멋진 서울의 야경을 감상해 보세요~

* 달빛무지개분수 운영기간 *
4월 1일 ~ 10월 31일
* 달빛무지개분수 가동시간 *
(달빛무지개분수 = 02-3780-0578)

▲ 다양한 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는 채빛섬과 반포대교.
▲ 카멜레온처럼 계속 변신하는 가빛섬의 화려한 모습.

▲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분들이 야경을 담기 위해 삼각대를 펼치고 있었답니다.
EF 16-35mm f/2.8L II USM




▲ 반포대교 아래 많은 시민들이 돗자리를 챙겨 무지개분수 가동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EF 15mm F2.8 FISHEYE
▲ 다행히 밤이 되니 낮보다 하늘이 더 예뻐지고 있네요.
EF 15mm F2.8 FISHEYE
▲ 20시 공연 보다 조금 멀리서 무지개 분수를 구경하며 담아보았습니다.
EF 16-35mm f/2.8L II USM

EF 15mm F2.8 FISHEYE
한강 반포대교 세빛둥둥섬 / 달빛무지개분수 촬영 노하우
기본 준비물
카메라 바디는 EOS 5D Mark III / EOS 700D
추천 렌즈
EF 24-70mm F2.8L II USM
EF 24-105mm F4L IS USM 정도의 줌렌즈 추천
정근호 님이 이야기하는 반포대교 세빛둥둥섬 / 달빛무지개분수 촬영 방법
1. 저장 파일은 로우 파일(Raw File)로 저장
2. ISO 감도는 100 이하로 설정
3. 조리개는 F8~14 정도 유지
4. 셔터스피드는 담고자 하는 사진에 따라 5~20초 때론 30초까지 설정
5. JPG로 담는 분들은 화이트 밸런스를 본인의 색감에 따라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