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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M100과 어울리는 EF-M 렌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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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볍지만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EOS M100이 출시와 함께
많은 캐논 유저분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LCD 터치 패널과
어느 장소에서도 나를 빛나게 만들어 줄 180도 틸트 LCD & 셀프 인물사진 모드,
어렵게만 느껴지던 타임랩스 동영상 촬영 기능이 탑재되어
특히 카메라에 입문을 하시고 싶은 많은 분들이 EOS M100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 초보 분들의 공통적인 고민! 바로 렌즈인데요.
많은 렌즈들 중 자기에게 꼭 필요한 렌즈는 무엇인지 도통 알 수 없죠.
그런 분들을 위해서 캐논에서 EOS M100과 어울리는 EF-M 렌즈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렌즈! EF-M 15-45mm f/3.5-6.3 IS STM"
첫 번째로 추천해드릴 렌즈는 표준 줌 렌즈 EF-M 15-45mm f/3.5-6.3 IS STM입니다.
렌즈 소개 앞에 "표준"이 들어간 만큼 넓은 화각으로 일상생활에서 찍는 사진을
어려움 없이 찍을 수 있는 렌즈입니다.
디자인도 세련된 디자인에 색상도 2가지로 출시되어 EOS M100의 화이트와 블랙 바디, 모두 어울리며
약 130g의 가벼운 무게에 기존 표준 줌 렌즈인 EF-M 18-55mm F3.5-5.6 IS STM보다
길이가 약 27% 감소한 44.5mm의 길이로 EOS M100과 결합하면 가벼운 촬영이 가능합니다!
두 장의 샘플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다양한 화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면 주변 부까지 콘트라스트가 높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약 0.25m의 최단 촬영 거리로 근접 촬영이 더욱 편리한 렌즈입니다.
"넓은 풍경을 담고 싶은 유저라면? EF-M 11-22mm f4-5.6 IS STM"
다음 추천 렌즈는 풍경 사진을 찍고 싶은 유저분들에게 딱 어울릴 렌즈,
EF-M 11-22mm f4-5.6 IS STM입니다.
넓은 화각과 강한 원근감이 매력적인 초광각 줌 렌즈로
이미지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샘플 사진으로 확인하실 수 있는 것처럼 넓은 화각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비구면 렌즈 2장과 UD 렌즈 1장을 탑재하여 중심부터 주변부까지 고화질의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광각렌즈에서 쉽게 나타날 수 있는 플레어와 고스트를 줄이기 위해 렌즈 배열과 코팅을 최적화하여
불필요한 노이즈까지 잡아주는 고마운 렌즈죠 :)
광각 렌즈니까 넓은 풍경만 담을 수 있고 가까운 피사체는 담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요.
EF-M 11-22mm f4-5.6 IS STM은 최단 촬영 거리 0.15m로 근접 촬영 및
최대 촬영 배율 0.3배로 피사체를 크게 담을 수 있습니다.
"멀리 있는 피사체를 찍고 싶다면? EF-M 55-200mm F4.5-6.3 IS STM"
풍경 사진보다 멀리 있는 피사체나 인물의 클로즈업 사진을 찍고 싶은 분에게
추천해드릴 렌즈는 EF-M 55-200mm F4.5-6.3 IS STM입니다.
특히 이 렌즈는 망원 렌즈는 무겁다는 인식을 깨고, 약 260g의 무게로
EOS M100의 장점인 가벼움을 유지시켜주는 착한 렌즈입니다.
EF-M 55-200mm F4.5-6.3 IS STM의 대표적인 장점은
멀리 있는 피사체를 찍음에도 모든 화면이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는 것과
망원 렌즈의 특성상 조금만 떨려도 사진이 번져 보이는 것을 방지해주는
IS를 통한 손떨림 방지 효과입니다.
"가벼움, 밝은 사진, 아웃포커싱! EF-M 22mm f/2 STM"
다음으로 추천해드릴 렌즈는 길이 23.7mm, 무게 105g으로
EOS M100의 작고 가벼움을 한 층 더 빛나게 해줄 렌즈, EF-M 22mm f/2 STM입니다.
카메라, 렌즈, 배터리 팩, 메모리 카드까지 포함해도 약 407g의 초경량!
이 정도면 정말 가방에 넣어두면 깜빡할 것 같네요. :)
하지만 EF-M 22mm f/2 STM의 장점은 단지 작고 가볍다는 것은 아닙니다!
최대 개방 조리개 F2.0으로 효과적인 아웃포커스를 표현하여 감성적인 사진을 담을 수 있고,
어두운 곳에서도 노출에 감정을 가질 수 있어 야간, 실내 촬영에도 좋습니다.
거기에 비구면 렌즈를 채용하여 렌즈의 수차 최소화, 고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죠. :)
"접사 사진을 찍고 싶다면, EF-M 28mm F3.5 Macro IS STM"
다음 추천드릴 렌즈는 식물이나 물방울, 기타 피사체를 좀 더 가까이서 담는
접사 사진에 꼭 필요한 매크로 렌즈, EF-M 28mm F3.5 Macro IS STM입니다.
(* 매크로 렌즈란? 촬영 대상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질감까지 촬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특수 렌즈입니다.)
EF-M 28mm F3.5 Macro IS STM의 가장 뛰어난 장점은
세계 최초로 렌즈 앞면에 LED를 내장하여 항상 노출이 부족한
접사 사진에서 밝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1.2x 슈퍼 매크로 모드가 있어 피사체의 실제 크기 이상으로
보다 근접하여 촬영이 가능한 EF-M 28mm F3.5 Macro IS STM!
이 정도면 접사 사진은 DSLR로만 찍어야 한다는 소리가 쏙 들어가겠죠?
"렌즈 하나로 폭넓은 사진을 담을 수 있는 EF-M 18-150mm F3.5-6.3 IS STM"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EF-M 렌즈는 폭넓은 사용 범위로
많은 렌즈를 대처할 수 있는 EF-M 18-150mm F3.5-6.3 IS STM입니다.
이름에서 그 장점을 알 수 있는 렌즈인데요. 18-150mm의 초점거리로
약 8.3배의 고배율 광학 줌으로 렌즈 하나로 넓은 범위의 촬영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렌즈를 구매하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겐 정말 딱이겠죠?
게다가 비구면 렌즈 2매를 채용하여 렌즈의 수차를 최소화하고
IS를 통한 약 4Stop의 손떨림 방지 효과까지 갖춘 렌즈죠!
여기까지 EOS M100과 어울리는 EF-M 렌즈!
렌즈마다 다른 장점들을 잘 확인하셨나요?
가볍지만 탄탄한 성능을 갖춘 EOS M100과 함께
본인에게 꼭 맞는 렌즈를 선택하셔서
평소 찍고 싶으셨던 사진을 찍으시며 재미있는 사진 생활 이어가세요. :)